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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정민 사망 끊이지 않는 의혹제기…경찰의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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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재까지 수사상황을 발표하고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간 손씨의 사망을 두고 친구 A씨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의혹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일부 유튜버들과 누리꾼 등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경찰의 설명을 종합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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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씨가 손씨와 그리 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술을 마시자고 연락한 이유는.



=A씨와 손씨는 평소 함께 다니며 술을 마시거나 해외여행도 같이 간 사이로 확인됐다.



▲손씨가 만취한 상태였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손씨에 대한 부검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54%로 회신됐다. 사체 부패 과정에서 발생한 알코올이 포함된 수치임을 감안하면 실제 음주수치는 이보다 낮은 0.105~0.148%로 볼 수 있다는 게 국과수의 의견이다.(음주운전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





▲손씨와 A씨 사이에 시비가 있던 것은 아닌지.



=유튜브 등에서 제기된 불상의 남성들이 서로 쫓는 듯한 영상은 이 사건 목격자들이 한강공원에서 장난을 치며 달리기 하던 장면이라고 진술했다. 다른 목격자들도 손씨와 A씨가 시비나 다투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손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 속 '골든건'의 의미는.



=해당 문구를 언급한 뒤 '제이팍' 등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하이어뮤직)에서 탈퇴하고 활동명을 '골든'에서 다시 '지소울'로 바꾼 가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은닉·폐기한 것 아닌지.



=A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분석한 결과 마지막 통화시간인 4월25일 오전 3시38분경부터 최종 전원이 꺼진 것으로 확인되는 오전 7시2분까지 계속 한강공원 주변에 있던 것으로 확인된다.





▲현장 바닥에 혈흔이 발견됐다는 의혹은.



=의혹이 제기된 장소를 포함해 현장 주변을 폭넓게 감식했으나 혈흔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돗자리에 손씨가 누워 있을 때 이미 사망했다거나 A씨가 목 뒤에 주사를 놓았다는 주장은.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되며 혈액과 위에서 특기할만한 약물이나 독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A씨가 손씨를 끌고 물에 들어간 것은 아닌가.



=A씨가 4월25일 오전 4시42분경 귀가 시 탑승했던 택시기사는 A씨의 옷이 젖어 있었는지는 제대로 보지 못했으나 운행종료 후 내부 세차 시 차량 뒷좌석이 젖어있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중요 목격자인 낚시꾼들의 존재가 갑자기 공개됐는데.



=한강공원 출입차량 193대를 일일이 탐문하던 중 목격자 일행을 확인해 이달 12~13일 7명을 조사했다. 일행 중 5명이 직접 보았다고 일치된 진술을 했고, 목격자 참여 현장조사 및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했다.





▲낚시꾼들은 왜 신고하지 않았나.



=목격자들은 입수자가 시원하다는 듯한 소리를 내며 수영하듯 한강에 들어가 위험한 상황으로 생각되지 않아 신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A씨의 의복은 감정했나.



=이달 4일 A씨의 의복을 확보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고, 혈흔이나 DNA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일 실종신고 전에 사건 발생장소 인근에 순찰차가 도착한 이유는.



=4월25일 오전 3시30분경 음주 의심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돼 파출소 순찰차 1대, 교통순찰차 1대가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27163242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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